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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여행】 부산 1박 2일 여행 코스(먹거리 + 명소) 추천

by tripto5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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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부산 1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부산의 유명 맛집핫플레이스만 쏙쏙 골라 담았으니까,
처음 부산 가보시는 분들이나 주말에 훌쩍 떠나고 싶은 분들께 딱 맞을 거예요.


📌 1일차: 해운대청사포송정해리단길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여행의 시작은 역시 해운대 해수욕장이죠!
넓게 펼쳐진 바다와 산책로, 바다 내음 가득한 해변은 언제나 힐링이에요.
이른 아침이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하기 딱 좋고, 낮에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사진도 찰칵📸
근처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가 있어서 해변열차 타고 바다 풍경 즐기기도 좋아요.

해운대 해변열차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해운대에서 도보나 해변열차 타고 이동하면 나오는 청사포!
여기엔 최근 SNS에서 유명한 다릿돌전망대가 있어요.
유리 바닥 아래로 보이는 파도가 진짜 장관이에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많고,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최고예요👍


점심: 미포 끝집 (해물파전 + 막걸리)

부산에 왔으면 해산물은 꼭 먹어야죠?
미포 끝집은 해운대 해변 근처에 있는 해물파전 맛집이에요.
해물 듬뿍 넣은 파전과 달달한 막걸리 한 잔, 바다 바라보면서 먹으면그게 바로 낭만이죠!


송정해수욕장 + 구덕포 카페거리

점심 먹고 배 좀 꺼지면 송정해수욕장으로 이동!
이곳은 해운대보다 한적하고, 서핑하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근처 구덕포 카페거리는 감성 카페들이 모여 있는 핫플!
저는 오션뷰 루프탑 카페에서 아인슈페너 한 잔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녁: 해리단길 맛집 투어

1일차 마무리는 해리단길에서!
요즘 부산의 핫한 거리로 떠오른 해리단길은 개성 넘치는 맛집과 펍, 카페들이 가득해요.
저는 이 날 라멘집, 수제맥주 바, 그리고 치즈케이크 전문 카페까지 돌았답니다.
분위기 좋은 곳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최고예요.


📌 2일차: 감천문화마을자갈치시장부산역

아침: 숙소 근처 로컬카페

부산은 프랜차이즈보다도 로컬 카페들이 감성 넘쳐요.
해운대, 남포동, 서면 어디든 숙소 근처 작은 카페 찾아가보세요.
조용한 공간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여행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감천문화마을

부산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
알록달록한 집들과 골목 사이사이로 걷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요.
벽화, 공방, 기념품 샵까지 있어서 관광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특히 꼭대기 뷰포인트에서 보는 감천문화마을 전경은 인생샷 각! 📷


점심: 자갈치시장 - 회덮밥 & 멍게비빔밥

부산에서 회 안 먹고 간다면 섭섭하죠!
자갈치시장은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회덮밥이랑 멍게비빔밥 먹었는데, 바다 향 가득~
식사 후엔 시장 안에서 기념품 쇼핑도 해보세요. 건어물 선물로도 최고!


마지막: 부산역 근처 산책

기차 타기 전 시간이 좀 남는다면, 부산역 근처에서 산책 추천!
차이나타운, 초량 이바구길도 가까워요.
도보로 갈 수 있으니까 기차시간 맞추기에도 좋아요.


부산 1 2일 여행 총정리

구분 명소 먹거리
1일차 해운대, 청사포, 송정, 해리단길 해물파전, 막걸리, 라멘, 수제맥주
2일차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부산역 회덮밥, 멍게비빔밥, 로컬카페 커피

💡 꿀팁 몇 가지!

  • KTX + 대중교통이면 부산 여행 충분해요!
  • 숙소는 해운대나 남포동 중심에 잡으면 이동 동선 편해요.
  • 여름엔 모자, 선크림 필수! 바다 바람 세니까 얇은 외투도 챙기면 좋아요.

부산은 늘 새로운 매력이 넘치는 도시예요.
이번 주말엔 맛있는 거 먹고, 예쁜 풍경 보는 힐링 여행 다녀오세요😊
공유나 저장해두면 나중에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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